| 제목 | 답답했던 마음속의 실타래가 풀린 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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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종호 | 등록일 | 2012-03-15 |
| 답답했던 마음속의 실타래가 풀린 교육! 사실 저는 이번 교육을 받기 전에도,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도 개인적으로 심리와 그룹활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어서 여러 책을 읽었고 몇몇 동영상 강의나 오프라인 강의도 청강한 적이 있었습니다. 거만함이 좀 있었던건지 최근 2년정도는 책이나 강의에서 와닿을 만한 내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번 교육도 '어차피 가야하는거 즐기다가 오자' 라는 생각이 더 많았었는데 소장님의 교육이 끝나고 나서 마음속에 있던 실타래 하나가 풀린 느낌이었습니다. 올해로 제가 28년산입니다. 아직 풋내기의 나이이긴 하지만 그동안 여러 소모임이나 커뮤니티활동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참여했었고 리더의 위치에서도 학습의 자세로 일관하며 지내왔던 적이 10여회 정도 됩니다. 그중 특히 리더직으로 지냈던 모임들에 대해 애착을 많이 갖고 있었고 모임이 끝난 후에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아쉬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렇게 정리할수 있습니다. - 팀원들 전체의 조화를 이뤄 토론을 진행하지 못할 때 - 특정 개인의 지나친 발언력을 통제하지 못할 때 등과 일부 상황판단에 무딘 경우를 뽑고 있었습니다. '다음 토의에서는 보완해야지..' 라고 생각은 되뇌어도 아직까지 방법도 제대로 못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소장님이 교육하시고 진행해주신 가상 토의방식 (사막 생존법)을 체험하고 최종적으로 성공, 능력, 열정과의 연관성에 대해서 알려주신 이후에 제 지난 그룹활동에 대해 다른 시각에서 재평가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더 알고 싶은 것은 시너지 효과 이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 한 그룹, 그 내부 팀원들의 강점을 어떻게 살려야 할지에 대해 소장님의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Care Profile' 강의라고 하신 그 교육을 제대로 듣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나중에 혹시 그 교육을 들을 수 있을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을까요? 저도 참여할 수 있도록 꼭 통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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