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생활의 방향을 찾게 해준 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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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기현 | 등록일 | 2012-01-11 |
| 안녕하세요. 지난 4월에 교육을 들었던 박기현이라고 합니다. 벌써 작년이 됐네요. 저를 기억하실까요? ^^ 새해 들어 소중한 분들께 인사를 드리다가 작년 한해를 조금 더 풍요롭게 보낼 수 있게 해준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이 떠올랐습니다. 업무에 치여, 야근에 치여, 회사에 출근하는 것이 아닌 '집에 잠자러 다녀오는' 생활을 하는 중 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교육담당자의 권유도 있었지만 사실은 업무에서 벗어나고자 하나의 도피처럼 신청했었습니다. 3일, 잠시 그냥 좀 쉬자. 라는 생각으로 왔는데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영석 소장님의 유머, 재치를 가득담은 강의내용과 다른 강사님들과 함께한 실천교육(?)이 너무 뜻깊었습니다. 뮤지컬도 보여주시고 교육으로 처음만난 사람과의 신뢰형성도 직접 겪어보고,, 참고로 아직도 기억나지만 뮤지컬의 아들과 딸 두분은 정말 못됬습니다!! 제 아이들이라면 한대 쥐어박고 싶을 정도로.. 뮤지컬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들 사이에 있는 저로썬 부모님께 잘 못해드렸던 일들, 그래서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을 느낌과 동시에 아이들이 제게 하는 행동 속에 서운한 마음이 교차되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부모님께도, 아이들에게도 먼저 예입하는 말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변화를 낯설어하던 아이들도 이제는 스스럼없이 제게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많이 해줍니다.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너무 소중한 방법을 배웠습니다. 고려아카데미 강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도 더욱 많은 분들께 좋은 교육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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