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리더십 교육을 듣고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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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영빈 | 등록일 | 2011-09-21 | |||||||||
| 리더십 교육은 이번에 처음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직무교육이 대부분인 가운데 중간관리자의 역할에 어떤 것을 수행해야 되는가.. 라는 질문을 가슴에 담고 교육에 왔었는데 더 큰것을 얻고 가게 되어 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진정으로 얻고자 했던 중간관리자로써 팀원들과 어떻게 업무를 수행해 나갈것인가는 제가 너무 좁게 바라보지 않았나하는 안이한 생각이 저를 부끄럽게 했습니다. 불과 1년여 전만 해도 역시 강압적, 독재적인 모습이었었습니다. 지금의 팀장님을 만나 몸으로 배운것이 리더십 교육과정에서 보여주는 진정한 의미에 리더십에 가깝다라는 것을 느껴지게 했으며, 저 역시 그런 모습으로 가슴이 저항하지 않는 모습으로 살아야 겠다 라는 것을 진정으로 생각하게 했습니다. 진정 가슴으로 느끼면서 행동하지 않으면 리더십도 업무도, 가정도 모두 그렇고 그런 상사, 그렇고 그런 가장, 돈버는 기계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지 않을까 싶네요. 강의 내용중에 이런 내용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에 목표를 가지고 살아라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 아버지가 자식에게 뜬금없이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살아라...라고 이야기 하면 어느 자식이 아버지가 따르겠는가... 비록 지금은 어린 자식을 두고 있지만, 제 삶의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마음으로 그것을 자식에게 전달해 줄 수 있도록 살아가겠다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네요. 후기는 좀 늦은 이유는 리더십에서 배운 모습으로 행동하여 보고 글을 남기고자 했습니다. 한달 정도 못된 시간동안 가슴이 저항하는 것을 참으며 행동해 봤지만 그 파장은 정말 대단했던것 같습니다. 부인도, 직장 동료들도 대화하는 법이나 생각하는게 이전과 조금은 다른것 같다. 보기 좋다는 말을 종종 듣게 되네요. 좀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유석 강사님 고맙습니다. 제 자신에게 정말 부족한 부분, 마음으로 와 닿는 부분을 느끼게 해주셔서....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더 듣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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