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여운이 남는 교육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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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가람 | 등록일 | 2013-10-23 | ||||||
| 뭔가 지루하고 딱딱한 교육일줄 알고 어떻게 시간을 떼우나 했는데 생각보다 뜻 깊은 시간이였습니다. 꿈에 대한 회사에 대한 지금 하는일에 대한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회사직원분들께 어떤 이미지로 심어져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신경쓰고 챙긴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교육을 듣고 나니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고 좀 더 노력해야겠구나 라는 다짐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첫 날 교육은 참여하는 형식에 그리고 나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주를 이룬거 같습니다.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너무 열심히 참여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지고 싶은것, 가보고 싶은곳, 하고 싶은것, 되고싶은것...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교육날 처럼 저렇게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써내려가다보니 되고 싶은것이 엄청 나오더라구요. 아 맞아 난 이것도 하고 싶었지 맞아 이것도 써내려가다보니 어느덧 40가지가 나오더라구요. 다 저의 취미나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연관이 되있더라구요. 일을 다니다 보니 점점 내일 보다는 오늘에 생각이 멈춰있던거 같습니다. 교육을 통해 처음으로 나 자신과 소통한거 같아 하루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둘째날은 소통,이미지란 단어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회사 상사에 대한 기본 예의, 남과 소통하는법, 남들에게 비춰지는 나의 이미지. 나름 예의에 대해서는 자신있다고 자부하였는데, 생각보다 제가 많이 모르더라구요. 그리고 다른사람과의 소통, 나의 이미지. 내가 어떻게 하면 남에게 좀더 잘보일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조금 바뀌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를 좀 더 잘 표현할까 . 보이는 아부가 아닌 진심이 담긴 칭찬. 이 의미와 조금 비슷한거 같습니다. 글이 좀 뒤죽박죽이여서 죄송합니다. 잘 즐기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도 만나니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6조 남탕 대변인 이가람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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