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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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대건 | 등록일 | 2013-10-02 | |||
| 우리는 새로운 무언가를 마주하게될때 혹은 전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할때 어색함과 두려움 , 기대와 걱정을 하게 됩니다. 월요일 오전 9시40분 청년인턴교육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낯설음과 어색함이 공존하는 강의실이 스스로 너무 불편했었습니다. 친해지면 낯가림없이 잘지내는 저지만, 첫 만남의 어색함은 아직도 저에겐 힘든 부분입니다. 다들 저와 비슷한 생각이셨을겁니다. 하지만 우려했던것과 다르게 염선미강사님과 함께 한 첫째날 프로그램은 배울점이 무척 많았던 시간이었던것같습니다. 비즈니스 매너 & 대화방법에 대한 선생님의 재치넘치는 강의는 답답하던 제 마음을 정리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업무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에도 성심 성의껏 답변해주시는 모습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았습니다. 강의 끝나고 개인적으로 인사 드리지못한걸 후회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려했던 첫째날이 지나고 둘째날이자 마지막날 우리와 함께했던 고동환강사님은 또 다른 스타일과 또 다른 느낌으로 저희와 알찬 시간 함께하였고 개인적으로 첫째날의 아쉬움을 채울수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 그리고 미래에 준비해야할 것들 긍정과 열정.... 이해와 공감...그리고 사람 머릿속엔 있지만 막상 평소엔 그냥 지나칠수 있는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옥상에서 선생님께 칭찬도 받고 명함도 주고 받으며 적극적으로 임했던 저에게도 칭찬해주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사람들 앞에 서는걸 망설이고 불편해하던 저를 발표하게 만들어 주셨고 팀원들과 불화없이 잘지내려고 노력하는 제 모습은 염선미선생님과 고동환선생님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에서 하는 교육이 얼마나 유익할까라는 의구심을 갖고있던 제 생각을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 뜻깊은 교육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틀간의 프로그램은 제 업무과 너무 잘 맞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고려아카데미컨설팅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저와 같이 의욕은 앞서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는 사회초년생들의 길잡이 역활을 해주셔서 인재양성에 힘써주세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 다시한번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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