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좋은 교육이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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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동석 | 등록일 | 2012-11-21 | |||||||||
| 사실 처음에 회사에서 인턴교육을 가라고 했을때 별로 가고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억지로 끌려 가는 느낌이 강했고 당일날의 강의장을 들어갔을 당시에도 그생각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첫째날 강사님의 냉정하고 카리스마 있는 말투에 저 는 점점 그 카리스마에 매료 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DISC 진단을 받 았을때 생각이 납니다. 비록 저는 S의 신중형이고 제가 어떤 장점, 단점들을 가지 고 있는지 강사님이 말해주셨을때 저의 성격과 평소행동과도 많이 비슷해서 놀랐 습니다. 그리고 둘째날에는 어느 여성 강사님이 강의를 해주셨는데 부드러운 어투 와 행동으로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그런지 아무래도 교육받는 내내 편안하게 받을 수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첫째날 강사님이 불편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남는것이 하나의 상황을 주어주고 각자의 순위를 책 정한다음에 조별로 모여서 상의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그 안에서의 제 성향을 조금은 파악할수있었으며 이것이 조직에가서도 제 모습이라 생각하니 조금 은 고쳐야할 부분이 많다고 느꼇고 저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의견 까지도 충분 히 고려하면서 의견 전달을 해야한다는 것을 많이 느꼇습니다. 비록 처음 마음가 짐은 그냥 시간이나 때우자 라는 마음가짐이었다면 강의를 다듣고 나와서는 제가 조금이나마 조직생활에서의 짧은 시간동안에 했던 행동등을 다시 생각해보며 고쳐 야 할 부분들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조직생활에서 제가 어 떤 모습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즐겁고 재미있는 회사생활이 될지를 다시한번 생각 할 수 있고 배울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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